이래저래 정신없는 4개월이 지났다. 음.. 이제야 겨우.. 오늘은 어느 작품을 감상할지. 고르고 골라.. 예고하기 위한 짧막한 글을 쓸 여유가 생긴다. 네편정도를 볼 예정이다. 아마도 오전프로그램은 챙겨보지 못할 듯하다. 생각해보니, 2009년 한해동안 디비디나 디빅스등등 제외하구 대략 극장감상작품은50여편정도밖에 안된다. 보지못한 작품을 아쉬워하지말란 누군가의 충고를 떠올려보지만, 웬지 무척 안타깝다. 하루날, 극장에서의 가장 많이 감상한 작품수는 네편 혹은 다섯편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작품은 다섯번, 올해의 개봉작의 경우.그렇다. 그리고 극장에 가지 못한 가장 긴 기간은 칠일, 딱 일주일이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좀 겹친다. 22 avril Villa Amalia (2008) de 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