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6월21일 토요일 오늘의 영화 주말이다. 그리고 음악축제가 있다. 그래서일까? 팡떼옹극장은 심야상영이 있다. 이래저래 기분이 좋아진다. 되도록 오늘은 영화를 자제하고 음악공연장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오늘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2006깐 썰렁하게 심야에 그 모습을 들어냈던 젊음이여 앞으로!가 11시에 극장상영한다. 오늘의 영화일기는 잠깐 미뤄야 할듯하다. 벌써 오전 5시이기때문이다. MK2 Beaubourg En avant, jeunesse(2006)de Pedro Costa avec Mario Ventura Medina, Vanda Duarte en VO: 11:00_13:50 MK2 Beaubourg La Nouvelle vie de Monsieur Horten(2007)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