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2008년11월6일 ACCF/영빙모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이다. 10월29일 지난주 라비모데른이 개봉했다. 아직 보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내게 누군가 말했기 때문이다. '이 트리올로지를 보기 위한 준비 아직 안됐다!' (누 가 이런 말을 했을지는 비밀이다.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리고 사실 인터뷰를 보면 트리올로지인것은 맞지만, 제목의 트리올로지에 대한 제3부..제3편..이런 단어가 없다. 사실 이전 두 작품과 분명 구별되는 면이 있다. 사실 좀 독립적인 것이라고도 드파르동은 말했다. 자세한건 638호 까이에지 인터뷰를 보시길. )그렇다. 사실 나는 드파르동의 작품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다. 지난 10월까이에에 실린 인터뷰를 매우 관심있게 지켜본 정도였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