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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moderne (2007)

아래 글은 2008년11월6일 ACCF/영빙모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이다. 10월29일 지난주 라비모데른이 개봉했다. 아직 보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내게 누군가 말했기 때문이다. '이 트리올로지를 보기 위한 준비 아직 안됐다!' (누 가 이런 말을 했을지는 비밀이다.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리고 사실 인터뷰를 보면 트리올로지인것은 맞지만, 제목의 트리올로지에 대한 제3부..제3편..이런 단어가 없다. 사실 이전 두 작품과 분명 구별되는 면이 있다. 사실 좀 독립적인 것이라고도 드파르동은 말했다. 자세한건 638호 까이에지 인터뷰를 보시길. )그렇다. 사실 나는 드파르동의 작품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다. 지난 10월까이에에 실린 인터뷰를 매우 관심있게 지켜본 정도였다. 그리고 ..

GP506 (2007) 공수창_le 22 juin 2008

GP506 공수창 2007 2시간 한국 미스테리 스릴러 컬러 35mm 2008년 6월22일 일요일 22시 DVD 알포인트와는 달리, 벙커 주변과 바깥에 대한 관계 쇼트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고작해야 어둠속 폭우와 막혀버린 길위의 트럭정도이다. 그와는 달리 지나치도록 넓직한 벙커의 공간들은 이상하게 어떤 장소처럼 느껴진다기 보다는 그냥 창고같다. 또한 단순히 시간만을 자막으로 명백하게 표시뿐, 그 지금 언제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때때로 과거와 현재가 오고 가는데, 헌병이라고 쓰여진 문구나 수사관이라는 문구를 확인하지 못하면, 헷갈때도 있는데, 인물의 이름(명칭), 얼굴, 머리스타일이나 의상만으로 누가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나 영화가 가지는 스타일상 쇼트가 번잡하게 나눠지는데 가끔은 안과..

La Soledad de Jaime Rosales(2007)_Le 15 juin 2008

La Soledad de Jaime Rosales 2007 2시간13분 스페인 Couleur Format de production 35mm Tourné en : Espagnol Le 15 juin 2008 19h00 MK2 Beaubourg Salle 5 다중영역화면으로 극영화를 만들어내는 방법은 좀 새롭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불릴수 있었지만, 오늘 이 작품을 보고 나서, Split screen에 관한 질문이 더욱 새로워질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확실히 이 영화를 봄으로써 나는 그 이름을 다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