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공수창 2007 2시간 한국 미스테리 스릴러 컬러 35mm 2008년 6월22일 일요일 22시 DVD 알포인트와는 달리, 벙커 주변과 바깥에 대한 관계 쇼트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고작해야 어둠속 폭우와 막혀버린 길위의 트럭정도이다. 그와는 달리 지나치도록 넓직한 벙커의 공간들은 이상하게 어떤 장소처럼 느껴진다기 보다는 그냥 창고같다. 또한 단순히 시간만을 자막으로 명백하게 표시뿐, 그 지금 언제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때때로 과거와 현재가 오고 가는데, 헌병이라고 쓰여진 문구나 수사관이라는 문구를 확인하지 못하면, 헷갈때도 있는데, 인물의 이름(명칭), 얼굴, 머리스타일이나 의상만으로 누가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나 영화가 가지는 스타일상 쇼트가 번잡하게 나눠지는데 가끔은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