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omme de Londres The Man from London 런던에서 온 남자 감독 Bela Tarr 벨라 타르 공동 연출자 Agnes Hranitzky 아네스 라니츠키 2003-2007 132분 프랑스,헝가리,영국,독일 Miroslav Krobot, Tilda Swinton, Erika Bok 2008년 10월 13일 Reflet Medicis 19시45 '살고 싶다. 잘 살고 싶다.' 벨라따르의 영화를 보면, 굉장히 낯선 시골의 어느 장소든지 어느 항구라든지 작은 도시라든지 상관없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물들이 찾아 모여드는 곳은 유럽식 특히 북 유럽식의 차가운 분위기의 술집이며 카페이기도 하고 식당이기도 한 브라슬리 같은 곳인데, 결국 인물들은 그 곳을 찾아온다. 그곳에서..